29일 서울시는 전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천호동 214-19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최고 21층 규모로 공동주택 3,149세대(공공주택 196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재건축한다.
1985년 지어진 개포우성4차는 9개동, 459세대 규모로 이번 변경으로 최고 49층, 1,080세대(공공주택 128세대 포함)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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