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의 활약으로 큰 도약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MLB닷컴은 "지난 시즌만 해도 이정후가 MLB에서 어떤 선수가 될지 가늠하지 어려웠다"며 "지난해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37경기에서 wRC+(Weighted Runs Created·조정 득점 창출력) 83을 기록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정후는 한국에서 2루타 기계로 활약했고, 올해는 헛스윙 비율이 13.4%에 불과할 정도로 어떤 공이든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펼치고 있다"며 "올 시즌은 이정후에게 기억에 남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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