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며 난폭운전을 하던 30대 운전자가 경찰을 피해 도주하다가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로 운전했다"며 "출근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운전했는데 단속이 두려워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무면허 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검거를 세 번째 사례로 선정하고, 관련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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