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10대 일당이 검거됐다.
피해자 일부는 범행에 가담하도록 압박받았고 '5명을 낚아오면 해방시켜주겠다'는 조건 하에 추가 피해자를 유인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된 4명 중 B씨 등 공범 3명은 피해자로 유인된 뒤 범행에 가담해 피의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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