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신인' 식구, 추구미=국산힙합 "겉멋 NO…월드투어 돌 수 있길"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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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신인' 식구, 추구미=국산힙합 "겉멋 NO…월드투어 돌 수 있길" (엑s 현장)[종합]

지난해 8월 첫 스페셜 앨범 '한: 쿡(Han: Cooked)'로 국내 힙합 씬에 출사표를 던진 식구는 펀치라인에 강한 남성 래퍼 요시, 매력적인 음색의 여성 래퍼 겸 보컬리스트 200, 식구를 이끄는 남성 래퍼 구민재 3인으로 이뤄져 있으며, 대중친화적인 음악 스타일로 한국적인 색채와 정서를 표현하는 라이징 혼성 그룹이다.

이 밖에도 가짜 래퍼들의 허세와 식구를 둘러싼 말들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는 '마구간 (MAGUTGAN)', 말 많은 가짜들을 해치울 무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은 '대장간 (DAEJANGGAN)', 식구의 고깃감이 된 가짜 래퍼들의 최후를 보여주는 '푸줏간(PUJUTGAN)'까지 총 4곡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하나의 큰 서사로 이어진다.

요시는 "'가짜'라고 칭하는 분들은 누군가를 특정하는 건 아니"라면서도 "식구로 활동하면서 보고 느낀 것 중에 거부감이 들었던 건, 힙합할 때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아닌 걸 음악으로 만들어서 하시는 분들에게 거부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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