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동 감독 "'미키 17'보다 '파과'가 더 재밌어? 봉준호도 이해할 농담"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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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 "'미키 17'보다 '파과'가 더 재밌어? 봉준호도 이해할 농담" [엑's 인터뷰]

'파과' 민규동 감독이 베를린영화제에서 '미키17'과 함께 상영됐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앞서 이혜영은 '파과' 제작보고회에서 제75회 베를린영화제 초청 당시에 대해 언급하며 "'미키17'도 봤는데, 우리 영화('파과')가 더 재미있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당연히 애정 높은 것 같고 봉준호 감독은 실제로 베를린에서 봤었고, 즐겁게 시사회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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