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복아영 의원이 제279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전문임기제 공무원의 근무 기간 역시 천안시장 궐위에 따라 종료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국민의힘 박상돈 전 천안시장 궐위에 따른 정책보좌관들의 사퇴를 촉구했다.
복아영 의원은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1조의 4항 제1항 2호에 따르면 정책 결정 보좌를 위한 전문임기제 공무원의 근무 기간은 임용권자의 임기만료일까지의 범위에서 필요한 기간으로 명시돼있다"며 "즉 전문임기제 공무원의 근무 기간은 임용권자인 시장의 임기와 연결돼 설정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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