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2025 구리남양주한국어랭귀지스쿨(KLS)’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리남양주한국어랭귀지스쿨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의 초기 적응을 돕고, 공교육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현재 벨라루스, 캄보디아, 중국 등의 국적을 가진 초등학생 2명, 중학생 4명이 구리남양주한국어랭귀지스쿨(KLS)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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