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통계청장과 통계청 직원들이 경북 산불로 인한 이재민과 취약 가정의 주거 지원을 위해 ‘이동식 주택 짓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아울러 통계청은 올해 100주년을 맞는 ‘인구주택총조사’를 맞아, 취약 계층의 주거 복지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과 이의 기반이 되는 통계조사의 협조를 당부했다.
실제로 이번 통계청의 봉사로 지어진 이동식 주택은 경북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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