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9일 충남 천안 한국해비타트 주택 건축장에서 '이동식 주택 짓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산불의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통계조사 대상에 포함된 피해 가구의 열악한 주거 여건 개선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통계청은 올해로 100년을 맞는 인구주택총조사를 준비하고, 반지하, 옥탑방 등 전국의 거처 상황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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