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고급화 전략과 식품관·식당가 차별화로 집객에 나섰지만 고부가 소비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3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봄 정기 세일을 진행했지만 롯데백화점은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세계 마켓에 이어 올해 하반기 델리·건강식품 매장을 새로 단장해 축구장 3개 크기인 2만㎡(약 6000평)의 국내 최대 식품관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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