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25시즌 K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에 출전하는 '엄마 골퍼'들에게 숙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LPGA는 2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 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엄마 골퍼' 안선주와 박주영에게 대회장 인근 숙소를 제공하고 주차 공간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안선주는 2021년 쌍둥이 자녀를 출산하고 2022시즌 KLPGA 투어에 복귀한 엄마 골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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