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채무자·저신용자 연체율 상승...내수부진·경기침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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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채무자·저신용자 연체율 상승...내수부진·경기침체 탓

또한 4대 은행의 1분기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59%로 1년 전에 비해 0.16%p나 올라갔다.

이를 은행별로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의 1분기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5%로 지난해 4분기에 비해 0.1%p가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자영업자의 전체 대출 잔액은 1064조2000억원이며 차주 수는 311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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