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횡령 혐의로 강혜경 고소…강혜경 "허위 사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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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횡령 혐의로 강혜경 고소…강혜경 "허위 사실"(종합)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본인 회계 책임자였던 강혜경씨를 검찰에 고소·고발한 데 관해 강씨 측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29일 오전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공천개입·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관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고검에 출석하며 강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횡령, 사기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고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소인이 강혜경 16여 가지 혐의를 수사 과정에서 진술하고 처분을 촉구한 것이 검사들이 수사하기 전인 지난해 9월인데, 이미 고소인에 대한 기소가 3건으로 분리돼 재판이 시작됐음에도 검찰이 처분을 하지 않아 고소·고발장을 접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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