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안전 파수꾼' 국민안전참여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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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안전 파수꾼' 국민안전참여단 위촉식

한국도로공사는 29일 고속도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제2기 ex-국민안전참여단'(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제2기를 맞이하는 참여단은 국민이 직접 중대시민재해 대상인 교량, 터널, 절토사면, 옹벽, 주유소 등 고속도로 시설물을 확인해 점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올해는 활동 지역과 인원을 전국 5개 권역 250명으로 확대해 고속도로 시설물에 대한 전국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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