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진에어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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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진에어 날개 달았다

진에어는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진에어는 2021년 장애인 체육 진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하고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을 지원해왔다.

탁구 선수 입단을 첫 시작으로 현재는 보치아, 태권도 등 3개 종목에서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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