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길래’ 천하의 퍼거슨이 인정했다...“그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지 못한 건 내 실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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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길래’ 천하의 퍼거슨이 인정했다...“그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지 못한 건 내 실수야”

이어서 “포를란은 양발로 슈팅할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맨유에선 잘되지 않았다.우리는 그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알고 있었다.그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최고의 선수가 돼 이를 증명했다”라고 밝혔다.

솔샤르는 “퍼거슨 경과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가 ‘포를란은 훌륭한 선수였다’라고 말한 게 기억 난다”라며 “퍼거슨 경은 ‘포를란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지 못한 건 내 실수’라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포를란은 첫 시즌 18경기에 나섰지만 한 골도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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