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부터 대형 상용차 전용 수소·전기 통합 충전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HTWO 에너지 서배너’를 본격 가동하는 등 북미 내 수소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개선해 차량의 출력을 향상시킨 데 더해 기존 북미 판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탑재되지 않았던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측방 충돌방지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과 같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새롭게 적용했다.
대형 상용차 전용으로 운영하는 HTWO 에너지 서배너는 수소 생산과 공급, 충전 장비와 시설 투자, 운영 등을 담당하는 하이드로플릿 등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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