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T 대표, 30일 국회 청문회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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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대표, 30일 국회 청문회 출석한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유심정보 유출 사고 관련 책임자로 국회에 출석한다.

과방위 소속 의원들은 전날 성명을 내고 SK텔레콤이 유심 택배 발송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 40분께 해커의 악성코드로 가입자 유심 관련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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