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유심정보 유출 사고 관련 책임자로 국회에 출석한다.
과방위 소속 의원들은 전날 성명을 내고 SK텔레콤이 유심 택배 발송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 40분께 해커의 악성코드로 가입자 유심 관련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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