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이 대구 북구 노곡동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주불 진화를 23시간 만에 완료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대구 함지산 9부 능선에서 시작된 불이 계속해서 확산하자 당국은 산불 대응 1·2·3단계를 차례로 발령하고, 진화 헬기와 진화 차량 및 인력 등을 대거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번 산불에서 산불 확산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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