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5월 1일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놀이시설 'VR 슬라이드'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VR 슬라이드는 워터월드 실내 튜브슬라이드와 실외 포세이돈블라스터에 적용한다.
홍성욱 레저영업실장은 "국내 최초 VR 슬라이드 도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이전에 없던 새로운 물놀이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 도입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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