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민단체 “21대 대선후보 ‘주4일제 공약’ 채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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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민단체 “21대 대선후보 ‘주4일제 공약’ 채택해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청년유니온, 일하는시민연구소·유니온센터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주4일제 네트워크’는 29일 국회 정문 앞에서 ‘주4일제 도입 및 노동시간 단축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디지털·플랫폼과 AI 도입 등 산업구조와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면 ‘사회적으로 달성해야 할 기준’의 노동시간 체제도 달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21대 대선이 본격 시작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4일제 네트워크는 여야 정당과 대선후보들에게 법정노동 노동시간과 실노동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주4일제 도입 △장시간 노동 해소와 모든 노동자 쉴 권리 보장 △국제적 기준의 연차휴가 확대 및 가족돌봄휴가 유급화 추진 △퇴근 후·휴일휴가 기간 ‘연결되지 않을 권리’ 도입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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