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바르고 봉사단’, 어린이대공원서 올해 첫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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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바르고 봉사단’, 어린이대공원서 올해 첫 봉사활동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은 지난 28일 서울 구산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체험 학습을 진행하며 2025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 학습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 경험 및,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자연스럽게 넓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총 16명의 바르고 봉사단이 참여해, 학생들과 한 명씩 짝을 이뤄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을 둘러보며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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