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종영 후 약 4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개그맨 부부는 7쌍이 늘었고 현재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25호 탄생을 앞둔 상황이다.
29일 기준 24쌍의 개그맨 부부는 총 9만 3324일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이혼율 0%를 자랑한다.
새롭게 돌아올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서는 이혼율 0%를 자랑하는 개그맨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의 순간들을 함께 지켜보고, 이혼 건수가 결혼 건수의 절반에 가까운 요즘 아직도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은 이유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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