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단은 "이재학이 오는 30일 서울에서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이재학은 재활과정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추가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내측측부인대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됐다"라고 밝혔다.
이재학은 이번 전지훈련 기간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했다.
지난해 3승 12패 평균자책점 5.52로 부진했던 이재학은 올 시즌 명예회복을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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