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법원에 두 번째 보석을 청구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전 장관 측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보석을 청구했다.
김 전 장관 측은 지난 1월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