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불' 23시간 만에 진화…축구장 364개 면적 잿더미(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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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불' 23시간 만에 진화…축구장 364개 면적 잿더미(종합2보)

이틀간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민가를 위협했던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의 주불이 23시간 만에 진화됐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2시 1분께 함지산 9부 능선에서 시작된 불이 계속해서 확산하자 당국은 산불 대응 1·2·3단계를 차례로 발령하고 진화 헬기와 진화 차량 및 인력 등을 대거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평균풍속 1㎧ 이내로 바람이 잦아든 기상 여건 속에 29일 일출과 동시에 북구 노곡·조야동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 53대와 인력 1천551명, 장비 204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주불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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