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KBO는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선수를 선정하여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 원, 중학생은 4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학생(리틀) 선수들에게는 월 20만 원씩 연 240만 원을, 중학교 선수들에게는 월 40만 원씩, 연 480만 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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