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개의 안타를 추가한 이진영은 타율 0.302를 만들었고, 20경기 이상을 소화한 한화 타자 중 유일하게 3할 타율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만난 이진영은 "3안타보다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좋다.준비했던 플레이들이 잘 된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영은 "많은 타석에 나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갈 때마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팀에 맞는 상황에 플레이를 하자고 생각하고 있다.원래 흥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그냥 차분하게 할 수 있는 것만 하자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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