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에스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5개 건설사, 한일시멘트, 유진기업 등 7개 시멘트·레미콘사, 한국콘크리트학회·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학계와 슬래그시멘트 사용 확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1종 슬래그시멘트를 활용한 레미콘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품질관리 지침을 마련해 건설산업의 레미콘 품질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시멘트 원료 제조에서부터 레미콘 사용, 그리고 최종 소비자인 건설업계까지 시멘트-레미콘 밸류체인이 모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는 말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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