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9명' 제주양궁 KIS 최갑재 컴파운드 동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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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9명' 제주양궁 KIS 최갑재 컴파운드 동메달 '쾌거'

전문선수가 모두 9명 뿐인 제주 양궁종목에서 최갑재(제주양궁클럽·KIS)가 값진 전국대회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 24일부터 2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59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 선수권 대회에서 최갑재는 중등부 컴파운드 50m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리커브 종목 김수연(제주양궁클럽·제주고)이 제50회 문화체육장관기 시·도대항 전국 남여 중고 양궁대회 60m에서 3위, 개인종합에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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