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자신의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영화 '로비' GV(관객과의 대화) 및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공항에는 영화 'PMC : 더 벙커' 이후 약 6년 반 만에 대만을 방문한 하정우를 환영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하정우는 바쁜 이동 중에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 명 한 명 사인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만 관객들과의 만남은 하정우의 '팬 사랑'으로 성사된 행사로 25일 '로비' 대만 개봉일에 맞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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