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이 지난 1분기에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등 자사 이용약관을 위반한 한국 이용자 1137명의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와 전화번호를 한국 정부에 넘겼다.
텔레그램은 이용약관에 따라 수사당국으로부터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는 범죄 활동과 관련된 사건의 용의자임을 확인하는 유효한 명령을 받으면 해당 이용자의 IP와 전화번호를 당국에 제공할 수 있다.
텔레그램은 지난해 4분기부터 우리 수사당국 협조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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