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5월 한 달간 전국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점포에서 '쉐어 더 러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디즈니 스토어가 입점해 있지 않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총 10개 점포에서는 디즈니 스토어 팝업스토어가 별도로 마련돼 디즈니 스토어 공식 상품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3년 4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스토어 운영권 계약을 체결하고 판교점, 더현대 서울, 천호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대전점, 스페이스원 등에서 디즈니 스토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매장은 이전에 해외에서만 판매되던 2000여종의 다양한 상품과 함께 전 연령대가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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