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민 해군 상사 한라산서 의식잃은 외국인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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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민 해군 상사 한라산서 의식잃은 외국인 생명 구해

해군의 한 부사관이 한라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외국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29일 해군 기동함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7시30분쯤 가족들과 함께 한라산을 등반하던 해군 제8전투훈련단 제주훈련대 장혁민(37) 상사는 한 외국인 남성이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장 상사는 의식이 없고 호흡히 멈춘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기도를 확보한 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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