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2025년 잔류농약 국제비교숙련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의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에서 제공받은 시료를 분석 후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기관의 표준점수(z-Score)를 산출해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세계 각국의 57개 분석기관에 동일한 사과 과립 즙(퓌레) 시료를 배포한 후 각 기관이 4월 7일까지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 결괏값을 비교해 분석 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양평군은 12개 농약 성분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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