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고객 정보 유출 사태로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시작한 지난 28일 첫날 가입자가 2만5000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SK텔레콤에서 번호이동으로 순감한 가입자 수는 2만5403명으로 집계됐다.
기존의 SK텔레콤 일일 번호이동 순감 규모는 100명 내외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