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불은 사상 최악 산불로 기록된 경북 산불이 일어난 지 1달여 만에 발생했다.
이런 환경 변화에 맞는 체계적인 산불 대응 시스템 대전환과 장비·인력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대구 도심에 있는 함지산에서 난 산불은 발생 23시간 만인 이날 낮 12시 55분께 주불이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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