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선도 사업이 시작되는 문화비축기지 및 마포농수산물시장 등 평화의공원 일대는 민간 전문·창의성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한다"라며 "지역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시민 외에 관광객까지 상암을 찾는 모두를 만족하는 다양한 방식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문화비축기지 활성화와 농수산물시장 일대 개발을 통해 문화비축기지~월드컵경기장~평화의공원에 이르는 공간에 다양한 즐거움이 넘치는 상암 '펀 시티(Fun City)'로 우선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농수산물시장 '민관동행'으로 복합화…음식문화 중심 체험 공간으로 또 다른 선도사업 마포농수산물시장·평화의공원 일대는 민관협력을 통한 복합화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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