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임성재, 김주형 등 한국 간판스타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에 총출동한다.
셰플러는 지난해 PGA 투어 7승과 함께 페덱스컵 챔피언에 올랐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벤트 대회 1승을 더해 총 9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최고의 선수다.
CJ그룹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회장을 찾은 선수와 갤러리들에게 한식과 한국 문화 알리미 역할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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