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한 달 만에 또다시 감소하며 증감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전년보다 2만3천명(0.1%) 증가했으나, 임시 일용 근로자는 1천명, 기타 종사자는 2만4천명(1.9%) 감소했다.
김재훈 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건설업과 숙박음식점업 경기가 안 좋아 이 산업들의 종사자 수 감소가 전체 종사자 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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