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제2회 강북구 어린이날 대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볼프라자 등에는 어린이 바이킹, 꼬마기차 등 놀이기구 5종과 에어바운스 6종이, 청운답원 잔디광장에는 미래 가상현실(VR) 직업 체험 등 3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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