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5년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2만2천942㏊(헥타르·1㏊=1만㎡)로 1년 전보다 1.5%(347㏊) 감소했다.
한지형 마늘산지인 경북 의성을 비롯해 영남권을 강타한 산불의 영향은 이번 '3월 작물재배면적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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