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장수하늘소 키우고, 600년 산림 보존···수목원 가보니[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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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장수하늘소 키우고, 600년 산림 보존···수목원 가보니[르포]

김창준 임업연구사는 “애벌레 번데기, 성충을 다 합쳐서 500개 가량의 개체가 있다”며 “알에서 성충까지 16개월의 시간을 이 공간에서 보내며 완전히 다크면 80g 정도까지 커진다”고 설명했다.

28일 한국과학기자협회와 국립수목원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장수하늘소 사육시설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광릉숲 생태타워 현장이 공개됐다.

임영석 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이 포기하면 멸종위기인 장수하늘소는 그냥 사라진다”며 “보존 연구중인 광릉숲뿐만 아니라 원래 살았던 경기 북부, 강원도에서도 번식에 성공해 천연기념물에서 지정 해제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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