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29일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3 비상계엄 진상 규명을 위한 '내란특검법 및 내란종식특별법(가칭)' 제정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선 정치 양극화를 극복하고 협치를 구현하기 위해 여야정 협의체를 정례화하고, 대통령 권한 견제를 위해 장관 임명 시 국회 인준을 받도록 하는 등 방안이 제시됐다.
비정규직 노동자 1천70명이 연대 서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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