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관촌 공공임대아파트 조감도./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개발공사가 주관한 2025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8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북형 반할주택(공공임대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귀농·귀촌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 활력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전용 59㎡ 규모의 반값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심민 군수는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 선정은 임실의 미래를 바꾸는 첫걸음"이라며 "청년이 머물고 가족이 정착하여 모두가 살고 싶은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임실군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