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돌격대장 데이미언 릴러드가 올 시즌 플레이오프(PO)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악재를 맞았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진단 결과 심각한 부상으로 확인됐다.릴러드의 올 시즌은 막을 내렸다"며 "회복 기간이 길어질 수 있는 부상으로, 다음 시즌 출전도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2022-2023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32.2점 7.3어시스트를 몰아쳤던 릴러드는 2023-2024시즌에는 24.3점 7.0어시스트로 기록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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