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침체의 늪에 빠진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올해 첫 추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핵심 전략사업 예산 중 10억원을 자진 삭감한 뒤 사실상 특정 '끼워넣기 사업'에 지원해 논란이 일고 있다.
14건 18억5740만원을 삭감하고, 45건 38억4647만원을 증액했다.
삭감 예산 중 가장 많이 삭감된 사업은 전략산업국이 제출한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구축사업'으로, 추경에 20억1000만원을 요구했으나, 최종 10억1000만원으로 반토막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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