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9일 "'성장하는 중산층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청년"이라며 청년 일자리 기회와 자산 형성 및 주거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청년들의 일자리 기회를 보장하겠다"며 ▲공공기관 청년인턴 3만개로 확대 ▲현장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 ▲구직 실패·실직 시 청년도약법 제정을 통한 재도전 기회 보장 등을 공약했다.
아울러 "청년 자산형성을 지원해 청년 도약을 보장하겠다"며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 연 10만 명으로 확대 및 자산 형성 금액 3000만원까지 인상 ▲청년근속장려금 신설 및 청년 대상 EITC(근로장려금) 특례 제도 도입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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