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지도자 유도훈 감독이 안양 정관장 지휘봉을 17년 만에 다시 잡고 프로농구로 돌아온다.
정관장은 "정규리그 통산 403승을 올린 유도훈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시즌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탈락한 정관장은 김상식 감독과 결별하고 유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해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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